2025년부터 칫솔, 치실, 설태제거기 등 구강관리용품과 문신용 염료가 ‘위생용품 관리법’상 위생용품으로 새롭게 편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5일 공개한 2025년 위생용품 생산실적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신규 품목, 생산액 3.2% 차지
구강관리용품과 문신용 염료의 국내 생산액은 각각 800억원과 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위생용품 생산액(2조 5,320억원) 대비 비중은 구강관리용품 3.16%, 문신용 염료 0.04%로 신규 품목 전체는 3.2%를 차지했다.
구강관리용품 중에서는 일반용 칫솔(치간칫솔 포함)이 전체 구강관리용품 생산액의 82.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외에 어린이용 칫솔이 9.4%, 일반용 치실이 6.1%, 설태제거기가 1.1%, 어린이용 치실이 0.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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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품목도 견조한 성장
신규 품목의 생산액을 제외하고 기존 품목만 비교해도 2025년 위생용품 생산액은 전년 대비 1,476억원(2조 3,035억원→2조 4,511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품목 편입 효과와 별개로 기존 시장 자체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의미다.
이번 편입으로 구강관리용품 제조업체는 앞으로 ‘위생용품 관리법’에 따른 관리·감독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이 확대된 만큼 관련 제도 정비와 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위생용품의 종류, ▲ 2025년 위생용품 생산실적 통계 참고자료 등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