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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제 안정공급’ 식약처·산업부·복지부-제조업체 간담회 개최 - 업계 “원가 상승 반영 재정지원”…정부 “나프타 추경 등 재정지원 추진… - 범부처 합동 필수의약품 공급 점검…플라스틱 레진 우선공급·소량포장 완…
  • 기사등록 2026-04-03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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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함께 4월 2일 수액제 등 현장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의약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범부처 합동 간담회…수액제 공급 상황 점검

이번 간담회에는 HK이노엔, JW중외제약, 녹십자MS, 대한약품공업 등 수액제 제조업체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참석했다. 

관계부처는 그간 수액제 등 의료현장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안정공급을 위해 업체와 수시로 소통해왔으며, 수액제 제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수지가 지속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해왔다는 설명이다. 

실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 30일 수액제 포장재의 3개월간 수급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고, 대체 공급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 건의사항…레진 우선공급·소량포장 완화·재정지원

간담회에서 업계는 ▲플라스틱 레진의 의료용 우선 공급 ▲의약품 소량포장의무 적용 완화 등 행정지원 ▲원가 상승을 반영하는 재정지원 등을 건의했다. 

수액제는 의료현장에서 환자의 생명 유지와 회복에 필수적인 의약품으로, 제조 원가 상승에 대한 업계의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 “적극행정 신속추진, 재정지원 방안 마련”

이에 정부는 레진의 보건의료용 우선 공급 지도, 소량포장 의무 완화를 포함한 적극행정의 신속 추진, 나프타 추경 등 원가 상승을 보완할 수 있는 재정지원 추진을 통해 업계의 건의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답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수액제는 의료현장에서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고 회복을 돕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대체 불가능한 필수의약품”이라며 “정부는 관계부처와 원팀으로 협력해 현장 필수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업계와 협력하고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여 의료현장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범부처 차원 수급 모니터링 지속

정부는 앞으로도 제약사 등 의료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범부처 차원에서 국민 보건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이 안정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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