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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병원계 이모저모①]삼육서울, 전북대병원, 국립재활원, 이화의료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6-02-11 2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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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국립재활원, 여성장애인 1,469명 건강 정보 시각화한 자료집 발간 

국립재활원(원장 직무대리 김은주)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그림으로 보는 여성장애인 건강’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에 장애 등록 정보를 결합하여 통합 데이터를 구축하고, 여성장애인에 대한 건강 정보를 분리하여 발간했다. 

자료집은 여성장애인의 건강 현황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경제적 현황부터 생애주기에 따른 만성질환, 의료 이용, 정신건강, 구강건강, 영양, 근골격계 질환 및 임신·출산 등 총 10개 분야의 정보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해당 자료는 국립재활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재활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이보람 장애인건강사업과장은 “여성장애인에 대한 별도의 정보와 통계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이번 자료집 발간이 여성장애인에 대한 건강 현황 파악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성장애인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 동대문구청장 표창 수상

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원장 김미희)이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사회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동대문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우수한 보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수여됐다. 

특히 어린이집 평가인증을 통해 보육 역량을 꾸준히 입증하며 지역사회 보육 수준 향상과 구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주된 공로로 꼽혔다.

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은 1995년 5월, ‘동대문구 제1호 직장어린이집’으로 인가를 받아 설립됐다. 

연면적 259.1㎡ 규모로 보육실, 놀이실, 조리실, 자료실 등 친환경 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만 3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인 표준보육과정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양거승 병원장은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병원의 중요한 책무”라며,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출산과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화의료원 의생명연구원 주최 ‘2026 메디컬 AI 워크숍’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지난 7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대강당에서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강덕희 이화여대 의과대학장, 이향운 이화의생명연구원장 겸 의무산학부단장, 양대헌 이화여대 정보통신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Medical AI 혁신을 한 번에 마스터하는 메디컬 AI 워크숍(Medical AI Workshop)’을 개최했다. 

이화의생명연구원(원장 이향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임상과 연구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전략과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향운 이화의생명연구원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부 정책 및 연구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고 실제 임상에서 적용 사례 등 폭넓은 정보를 공유한 유익한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의료는 물론 전 사회 분야에서 AI를 활용하는 분야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진료 편의를 위한 AI 활용을 통해 ‘AI와 사람의 협력으로 완성되는 환자 중심 의료’를 실현해 인공지능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동절기 두 번째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와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헌혈자 감소로 인한 동절기 혈액 수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전북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것이다.

양종철 병원장은 “혈액 수급이 부족한 때에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직원들과 내원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생명나눔 활동을 통해 공공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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