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2월 8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강원대, 서울대, 성빈센트병원, 한림화상재단 등 소식
  • 기사등록 2025-12-08 22:30:03
기사수정

12월 8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강원대병원, 2025년 응급환자 이송 관리 원외 실무협의체 개최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이 지난 8일 강원대병원과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춘천요양병원, 춘천호반요양병원, 토마스요양병원, 춘천새윤요양병원, 성골롬반의집요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응급환자 이송 관리 협력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기관들은 응급환자의 이송·전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점검하고, ‘2025년 강원권역 요양병원·요양원 간 응급 이송·전원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개선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이송 시스템의 효율화, 협력 네트워크 확장 등 향후 강화되어야 할 실질적 대책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남우동 병원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강원권 공공의료가 한 단계 더 체계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강원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요양병원·요양원과의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해 응급환자 이송과 돌봄 연계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당뇨병교실, 국회의장 공로상 수상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당뇨병교실이 지난 11월 9일 개최된 ‘2025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제15회 당뇨병 학술제’에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교육·연구·진료 및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권익향상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당뇨병교실(소아청소년과 신충호·이영아·이윤정 교수, 구민정 교육간호사, 김지영 임상영양사, 오지혜·이엘림 사회복지사)은 1988년 활동을 개시한 이후 2000년 10월 윤재경재단의 후원을 계기로 병원의 공식 기구로 자리 잡으며, 국내 최초의 소아청소년 전문 당뇨병교육실로 정식 출범했다. 

의사, 교육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협력해 아이들이 스스로 혈당을 관리하며 자립심과 자신감을 키우도록 돕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소아청소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환자·가족 대상 당뇨병 캠프 운영, 관리 지침서 발간 등이 있다. 또한 최신 관리 기술을 반영한 의료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진료 질 향상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학교 현장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당뇨병 학생 지원 가이드라인 개발에 참여했으며,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청 연수를 지원하고 정책 개선 연구에도 지속적으로 참여 중이다.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는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교육이 치료의 시작이다’라는 철학에 따라 단순한 치료의 공간을 넘어, 환아와 가족, 의료진이 소통하는 따뜻한 배움터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11월 14일은 인슐린을 발견한 프레더릭 벤팅의 생일을 기리기 위해 UN과 WHO가 지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국내에서도 매년 이 날을 맞아 유관단체와 정부, 국회,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기념식과 학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성빈센트병원, 제7회 암병원 심포지엄 개최

성빈센트병원이 오는 12일(금)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제7회 암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성빈센트암병원 개원 7주년을 맞아 최신 치료변화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장암의 다학제적 접근과 치료 패러다임의 재정의 ▲폐암 치료의 혁신과 최신 지견 ▲유방암의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성빈센트암병원장 심병용 교수(종양내과)는 “암 치료 분야는 신약과 기술 혁신이 매우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따라가기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성빈센트암병원은 새로운 시스템 변화와 임상 시험을 통해 모든 환자에게 최선의 첨단 의료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혁신적인 최신 치료법을 공유하고 모색하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화상재단, 닥터지로부터 화상환자 위한 ‘피부 건강 응원 키트’ 2100개 기증받아

한림화상재단(이사장 허준, 한강성심병원장)이 지난 5일 한강성심병원 도헌연구센터 4층 도헌관에서 K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로부터 화상환자의 피부와 일상 회복을 위한 ‘피부 건강 응원 키트’ 210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림화상재단 허준 이사장과 최종길 사무국장, 닥터지 이주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약 70명이 참석했다. 

닥터지 임직원들은 병원을 찾아 화상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마음을 담아 2100개의 응원 키트를 직접 제작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응원 키트에는 화상 치료 후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보습제 2종, 자외선 차단제 1종, 임직원들이 작성한 손카드,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소속 화상경험자 3명이 직접 제작한 에코백이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화상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지 이주호 대표이사는 “한림화상재단과 함께 화상 경험자분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뜻깊은 자리에 임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이 환자분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화상재단 허준 이사장은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상환자들이 피부 관리와 재활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시기”라며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준 닥터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7171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8월 제약사이모저모⑫]한미사이언스(제이브이엠), 온코닉테라퓨틱스, 동화약품, 아이진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8월 제약사이모저모⑽] 한미약품, 셀트리온, 한국애브비, 메디톡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8월 제약사이모저모⑦]온코닉테라퓨틱스, GC녹십자, 보로노이, 한미그룹 등 소식
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병원 2026신년
국립중앙의료원
경희의료원배너
인제대백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분당제생병원
서남병원
아스트라제네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