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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천식·호산구성 질환 치료 전략 심포지엄 개최 - 트렐리지로 천식 임상적 관해 도달 가능성 제시 - 누칼라, EGPA·HES 치료 옵션 확대 및 스테로이드 감량 효과 기대 - 장기적 치료 목표 달성 위한 최신 임상 지견 공유
  • 기사등록 2025-11-26 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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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SK가 지난 21일 ‘트렐리지·누칼라 심포지엄’을 통해 천식부터 호산구성 질환인 EGPA(다발혈관염을 동반한 호산구육아종증)와 HES(과다호산구증후군)까지 폭넓은 임상적 지견을 교류했다.

◆트렐리지, 중등도-중증 천식 환자 임상적 관해 도달 가능성 입증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흥우 교수는 ‘트렐리지로 천식의 임상적 관해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천식의 임상적 관해는 장기간 증상이 잘 조절되고 신체 활동에 제한이 없으며 폐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OCS)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로, 세계천식기구(GINA)가 제시하는 천식 장기 관리 목표에 부합한다.

박 교수는 유럽 호흡기 학회 학술지(ERJ)에 게재된 ETHA(Evaluation of Triple Therapy Using Magnetic Resonance Imaging in Asthma) 임상연구를 인용했다. 

이 연구는 129 Xe MRI를 활용해 천식 환자의 폐 환기 개선 효과를 시각화한 것으로, 트렐리지는 치료 6주 차에 폐 기능 및 삶의 질이 개선됐고 1년 차에도 유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박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중등도-중증 천식 환자에게 트렐리지200 엘립타가 3제 요법으로 주요 치료 선택지로 위치를 공고히 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트렐리지 엘립타(성분명: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유메클리디늄/빌란테롤)는 흡입형 스테로이드제/지속성 베타2 작용제(ICS/LABA) 복합제 사용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성인 천식 환자 유지요법으로 허가 받은 1일 1회 단일흡입형 3제 복합요법이다.


◆누칼라, EGPA·HES 치료 옵션 확대와 스테로이드 감량 효과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내과 강노을 교수는 ‘변화하는 EGPA 및 HES 치료 환경 속 메폴리주맙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 교수는 EGPA와 HES의 질병 부담을 설명하고 생물학적 제제인 메폴리주맙의 임상 데이터를 공유했다.

EGPA의 경우 임상 3상 MIRRA 연구를 통해 누칼라가 OCS 감량 및 관해 달성에 대한 임상적 근거를 입증했으며, EULAR 및 ACR 가이드라인에서도 권고되는 IL-5(Interleukin-5) 생물학적 제제임이 확인됐다.

HES는 초기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위험으로 인해 질환 악화 억제와 스테로이드 감량을 동시에 달성하는 치료제의 필요성이 크다. 

생물학적 제제인 누칼라는 HES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으며, 임상에서 flare 빈도 감소, OCS 사용량 감소, 피로감 완화 등의 효과를 입증했다.

강 교수는 “이번 '누칼라 오토인젝터주' 출시를 통해 EGPA와 HES 환자들의 치료 옵션이 확대되었으며, 스테로이드 감량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이는 EGPA와 HES 환자들의 적극적인 질환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누칼라 오토인젝터주(성분명: 메폴리주맙)는 오토인젝터를 이용하여 자가 투여가 가능한 피하 주사제로, 성인 및 청소년(12세 이상)에서 중증 호산구성 천식(SEA) 치료의 추가 유지 요법과 성인 환자에서 EGPA 및 HES(FIP1L1-PDGFRα 양성 환자 제외)의 추가 유지 요법에 사용된다.


◆혁신적 포트폴리오로 치료 옵션 제공 지속

한국 GSK 호흡기 스페셜티 총괄 이동훈 전무는 “이번 심포지엄은 천식 환자 치료에서 트렐리지가 지닌 가치와 EGPA 및 HES 환자 치료에서 누칼라의 임상적 성과를 함께 조명하며, 두 약제의 중요한 역할을 의료진과 공유할 수 있었던 귀중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GSK는 앞으로도 트렐리지와 누칼라를 포함한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조유숙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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