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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국립암센터, 부산백,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5-10-21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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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국립암센터 ‘I4C-NCC 국제 소아암 코호트 심포지엄’ 개최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가 지난 20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국제소아암코호트컨소시엄(I4C),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I4C–NCC 국제 소아암 코호트 심포지엄(International Childhood Cancer Cohort Consortium–National Cancer Center Symposium)’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 세대를 위한 소아암 예방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소아암 연구자와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소아암 예방 연구의 최신 동향과 국제 공동연구 협력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I4C 설립 이후 일본(2018)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연례회의로, 국립암센터가 아시아 지역 소아암 연구 협력과 예방 전략 수립을 선도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I4C의 연합 분석 구조와 글로벌 연구 흐름을 공유하고, 한국 출생코호트 및 암등록 데이터를 활용한 국제 공동연구 참여 기반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I4C–NCC 심포지엄은 생애 초기 환경과 유전 요인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 협력을 통해 소아암의 원인 규명과 예방 전략 마련에 기여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며 “국립암센터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암 예방 연구와 국제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4C 한국 연구책임자인 이화여자대학교 하은희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의 출생코호트(Ko-CHENS) 연구 역량과 I4C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국립암센터와 이화여자대학교가 중심이 되어 국제 협력을 기반으로 한 소아암 예방 연구를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부산백병원,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도입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이 최신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 1대를 추가 도입하며, 기존 다빈치 Xi와 함께 2대의 로봇수술기를 동시에 운영한다.

이에 따라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정대훈)는 로봇수술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더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정밀하고 안전한 최소침습 수술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로봇수술센터 정대훈 센터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로봇수술센터는 그간 최소 절개와 통증 감소, 낮은 합병증 발생률, 높은 암 생존율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왔다”라며 “이번 다빈치 SP도입으로 한층 더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진 만큼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욱 병원장은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과 전문 의료진의 노력이 결합되어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국내 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꾸준히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2025년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이 오는 23일(목)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파주병원·포천병원이 공동 주관한다. 

경기북부 지역의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 감염병 대응체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도 및 지자체 관계자, 책임의료기관, 보건소, 요양병원, 노인장기요양기관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감염병 대응 현황과 협력사례 발표, 패널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이 중심이 되어 감염병 대응의 공공의료 협력모델을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감염병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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