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소의료기관 ‘기본 인증’ 기준안 의견 수렴 - 중소의료기관 인증 참여 확대를 위한 새로운 제도 도입 추진 -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핵심 항목 중심으로 기준 설계 - 9월 26일까지 온라인 통해 국민·전문가 의견 접수
  • 기사등록 2025-09-13 09:10:04
기사수정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이 중소의료기관의 인증 참여를 늘리기 위해 개발 중인 ‘기본 인증(가칭) 기준안’에 대한 온라인 의견 수렴을 9월 26일까지 진행한다.


◆ 중소의료기관 맞춤형 인증제 신규 도입

인증원은 2011년 의료기관 인증제 도입 이후 인증이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높이고, 환자 신뢰도 제고와 병원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 기본 인증, 신규 사업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의 지역 중소의료기관 육성 정책에 발맞춰 더 많은 의료기관이 인증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기본 인증을 신규 사업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의견 수렴은 처음 마련된 기본 인증기준에 대해 국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해 기준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수용성을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핵심 항목 중심 기준 설계

기본 인증기준안은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항목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시설·환경 개선이나 인력 확보가 요구되는 기준은 제외하고, 중소의료기관의 임상 현장을 반영해 실질적인 수행이 가능하도록 조사항목을 개발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 인증 준비 지원 체계 구축

인증원은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2026년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규정 사례집’을 제작·배포해 문서 작성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부담을 줄이는 등 인증 준비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의견 수렴은 국민, 의료기관 종사자, 관련 학·협회,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약 2주간 진행된다. 

관련 내용은 인증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의견은 홈페이지 내 ‘의료기관 인증기준 개선 요청’ 창구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 향후 추진 계획

인증원은 온라인 의견 수렴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뒤 최종 '기본 인증기준안'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확정할 예정이다.


서희정 사업혁신센터장은 “기본 인증기준안은 수년간 관련 학·협회와 단체 의견 조회, 전문가 자문, 시범 적용 및 간담회 등 여러 단계를 거쳐 고심 끝에 개발된 결과물”이라며 “이번 기본 인증이 중소의료기관의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자, 향후 본 인증으로 도약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7002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8월 7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고려대, 고대구로, 중앙대광명, 인천자생한방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8월제약사이모저모①]한국다이이찌산쿄, 셀트리온, 동아제약, 엔클로니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8월 제약사이모저모⑤]삼성바이오에피스, 비원메디신스, 제테마, 머크 등 소식
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병원 2026신년
국립중앙의료원
경희의료원배너
인제대백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분당제생병원
서남병원
아스트라제네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