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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MRI·PET 등 첫 영상검사 적정성평가결과 발표…상종 100%, 병원 20.4% 1등급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국 1,694개 의료기관 대상 평가 -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률 85.6%로 예비평가 대비 14.4%p 감소
  • 기사등록 2025-07-30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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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MRI·PET 등 첫 영상검사 적정성평가결과가 발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7월 29일 2023년(1차) 영상검사 적정성평가결과를 통해 CT, MRI, PET 검사의 환자 안전관리가 여전히 미흡하다고 밝혔다.


심평원이 발표한 평가결과에 따르면, 전국 1,6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영상검사 적정성평가에서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은 72.9%,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률도 예비평가 대비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72.9%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은 전체 72.9%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이 96.2%로 가장 높았고, 종합병원 88.6%, 병원 56.5%, 의원 53.0% 순이었다. 

조영제는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어 사전 환자평가가 필수적이지만, 특히 병원급과 의원급에서는 절반 수준에 머물러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은 74.1%로 집계됐다. 

이는 예비평가 대비 9.4%p 감소한 수치다. MRI는 강한 자기장을 이용하는 검사로 환자 체내 삽입된 금속성 의료기기 확인 등 사전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 방사선 피폭 저감 노력 후퇴

환자의 방사선 피폭을 줄이기 위한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률은 85.6%로 예비평가 100% 대비 14.4%p 감소했다. 

상급종합병원은 97.8%로 높았지만, 요양병원은 50.0%로 가장 낮았다.


▲ 선량관리 프로그램 사용률 급감 

선량관리 프로그램 사용률은 8.6%에 불과해 예비평가 30.8% 대비 22.2%p 급감했다. 

상급종합병원(40.0%)과 종합병원(10.5%)을 제외하면 대부분 의료기관에서 선량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PET 검사 품질 개선

반면 핵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PET 판독률은 99.0%로 예비평가 대비 2.8%p 증가했다. 

PET 방사성의약품 진단참고수준 이하 투여율도 95.0%로 예비평가 68.2% 대비 26.8%p 크게 개선됐다.

PET 촬영장치 정도관리 시행률은 94.9%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 영상의학과 전문의 판독건수 증가 

영상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판독건수는 336.5건으로 예비평가 대비 33.5건 증가했다.


◆ 의료기관별 격차 여전

평가결과 의료기관 종별 격차가 뚜렷했다. 대부분 지표에서 상급종합병원의 성과가 가장 우수했고, 병원급과 의원급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 1등급 492개소(29.0%)

종합점수 산출이 가능한 1,351개 기관 중 1등급(90점 이상)은 492개소(29.0%)였다. 

상급종합병원은 100% 1등급을 받았지만, 병원은 20.4%, 의원은 18.9%에 그쳤다.


▲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교육 실시율 감소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교육 실시율은 68.8%로 예비평가 100% 대비 31.2%p 감소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도 58.0%에 불과해 전반적인 교육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9월 3개월간 CT, MRI, PET 검사를 실시한 1,6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대상 기간 중 총 328만 8,485건의 검사가 이뤄졌으며, 청구금액은 5,543억 원이다.

심평원은 “영상검사 이용량 증가에 따른 방사선 피폭, 조영제 부작용 등에 대한 환자안전 강화와 영상검사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영상검사 1등급 VS. 5등급 목록

영상검사 1등급 병원 목록은 다음과 같다. 

▲(사)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 ▲(사단법인)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 ▲(의)성광의료재단차움건진의원, ▲(재)미리내천주성삼성직수도회천주성삼병원, ▲123내과의원, ▲21세기미금의원, ▲21세기하나내과의원, ▲9988병원, ▲KS병원, ▲LBO의원, ▲the큰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강릉아산병원, ▲강북삼성병원, ▲강북연세병원, ▲강북제일내과의원, ▲강원대학교병원, ▲강원특별자치도강릉의료원,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 ▲강원특별자치도속초의료원, ▲강원특별자치도영월의료원, ▲거인병원, ▲건강드림내과의원, ▲건강세상의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 ▲검단탑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경산대경영상의학과의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상북도안동의료원, ▲경인영상의학과의원, ▲경일신경과내과의원, ▲경주센텀병원, ▲경찰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대구동산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안산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고흥윤호21병원, ▲곧바로병원, ▲광명새움병원, ▲광주21세기병원, ▲광주굿모닝병원, ▲광주기독병원, ▲광주보훈병원, ▲광주수완병원, ▲광주아주병원, ▲광주일곡병원, ▲광주희망병원, ▲구미강동병원, ▲구포성심병원, ▲국립교통재활병원, ▲국립마산병원,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제바로병원, ▲군산속편한내과의원, ▲그레이스병원,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글로벌튼튼병원, ▲금강아산병원(재단법인 아산사회복지재단), ▲기내과의원, ▲김내과의원, ▲김제병원, ▲김찬병원, ▲김포다조은병원, ▲나누리병원, ▲나누리수원병원, ▲나비샘연합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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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찬신경외과의원, ▲전북대학교병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의료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 ▲전주고려병원, ▲정읍한국병원, ▲제일병원, ▲제일영상의학과의원, ▲제일정형외과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의료원, ▲제주푸른병원, ▲조선대학교병원, ▲조앤조병원, ▲조은내과의원, ▲좋은아침병원, ▲주가람내과의원, ▲주생명의원,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진도한국병원, ▲진안군의료원, ▲진주복음병원,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차의과학대학교분당차병원, ▲참조은병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첨단우리병원, ▲첨단종합병원, ▲청주엔도내과의원, ▲청주프라임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충청남도 홍성의료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큰길내과의원, ▲큰나무정형외과의원, ▲태영21내과의원, ▲포항성모병원, ▲프라임병원, ▲플러스정형외과의원, ▲하나병원, ▲하이본병원,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 건양대학교병원,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안암병원),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울산대학교병원, ▲학교법인 을지학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학교법인 을지학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학교법인 춘해병원, ▲학교법인)동의병원, ▲학교법인가톨릭학원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학교법인대진교육재단 제인병원, ▲학교법인성균관대학삼성창원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건강증진의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부산보훈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인천보훈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자력병원, ▲한국의료재단 아이에프씨의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병원, ▲한마음병원, ▲한미병원, ▲한빛영상의학과의원, ▲한솔병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한양대학교병원, ▲한양류마디병원, ▲한일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해븐리병원, ▲해피뷰병원, ▲허&리병원, ▲허리나은병원, ▲현대병원, ▲호원병원, ▲홍앤전신경과신경외과의원, ▲홍익병원, ▲홍천아산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효성시티병원, ▲휴내과의원 등이다. 


이번 평가에 대해 경희대병원 오주형 원장은 “정밀 진단과 환자별 맞춤화된 영상검사를 통해 재검사로 인한 추가 비용 발생과 방사선 피폭 등의 노출 빈도 최소화에 힘쓰는 등 환자안전 강화 및 영상검사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도 “영상검사는 정밀진단의 핵심이자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분야다”라며 “이번 성과는 의료진의 전문성과 진료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로, 앞으로도 방사선 노출과 검사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삼육부산병원 최명섭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료 질 향상에 꾸준히 힘써온 모든 의료진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안전한 영상검사를 통해 환자 중심의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반면 5등급을 받은 곳은 종합병원은 ▲강남베드로병원, ▲당진종합병원, ▲베데스다복음병원, ▲부안성모병원, ▲새통영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의료법인 영동의료재단 의정부백병원, ▲의료법인 힐링의료재단 옥천성모병원, ▲의료법인갑을의료재단 갑을장유병원, ▲의료법인대송의료재단 무안병원, ▲인산의료재단 메트로병원 등이며, 병원 216곳, 정신병원 2곳, 의원 92곳 등 총 321곳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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