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콜라는 비영양감미료를 포함해 혈당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아서 다이어트 콜라를 마시는 것은 일반적으로 허용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비영양감미료가 인슐린감수성이나 장내미생물에 변화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인 대사건강에 대한 영향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또한 다이어트 음료의 단맛이 식욕을 증가시키거나 단맛에 대한 선호도를 높여 다른 고탄수화물 음식 섭취를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

카페인이 포함된 다이어트 콜라는 과량 섭취시 교감신경 자극을 증가시켜 혈압과 심박수를 높일 수 있으므로 카페인 감수성이 높은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결국 다이어트 콜라는 혈당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적당량 섭취는 가능하지만 가능하면 불과 무가당 음료 선택을 권장한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영향을 고려해 섭취 빈도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한임상순환기학회(회장 류재춘, 류재춘 내과의원 원장)가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심대사질환 핵심 Q&A’를 발간했다.

류재춘 회장은 “회원들이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발간했다. 특히 최근 주목해야 할 5가지 핫이슈를 선정하고,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부정맥, 약물치료를 중심으로 구성해 최신진료지침을 실용적으로 정리했다”며, “아를 통해 일차의료에서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진로 결정을 내리고, 효과적으로 심혈관-신장-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 학술부회장은 “향후 관상동맥 질환, 심부전, 응급상황 관련 내용도 추가하고, 매년 개정판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