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가 18일 국가암예방검진동 국제회의장에서 미국 국립암연구소, 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유수 기관 전문가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암 정복 전략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최첨단 기술로 암 극복하는 혁신 방안 모색
'최첨단 기술로 암을 넘어선 혁신(Innovating Beyond Cancer with Cutting-Edge Technology)'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기조강연과 4개 주제 세션으로 구성됐다.
단백유전체 기반 정밀의료, 차세대 면역항암치료, 혁신적 임상시험 전략, 암 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 연구 등 각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실제 적용 사례들이 폭넓게 공유됐다.
◆ 단백체 정밀의료와 차세대 면역치료 집중 조명
첫 기조강연에서는 미국 국립암연구소 단백유전체단장 헨리 로드리게스 박사가 '정밀의료를 향한 암 단백유전체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다중오믹스 기반 정밀의료의 발전 가능성과 임상적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통찰을 제시했다.
◆ 정밀의료 세션에서 실용화 방안 논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단백체 기반 정밀의료의 실제 적용 사례와 암의 분자적 복잡성 해결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대만 아카데미 시니카 유주첸 교수가 나노 단백체 분석 기술을 소개했고, ▲고려대 이상원 교수는 췌장암 바스켓 임상시험 전략, ▲국립암센터 우상명 박사는 담도암 맞춤형 치료전략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 면역세포치료 효율 향상 전략 제시
두 번째 세션에서는 면역세포치료의 분자적 기전과 치료 효율 향상을 위한 차세대 전략들이 조명됐다.
▲도쿄대 타쿠 오카자키 교수가 면역관문 분자에 의한 T세포 억제 기전을 설명했고, ▲국립암센터 한충용 박사는 고형암 T세포 치료 효과 영향 요인, ▲서울대 최경호 교수는 CAR-T세포 치료의 효능 향상과 독성 감소 방안을 소개했다.
◆ 외과 종양학 미래와 임상시험 진화 방향 제시
두 번째 기조강연에서는 하버드대 케네스 K 타나베 박사가 '융합기술과 정밀의료가 이끄는 외과 종양학의 미래'를 주제로 외과 암 치료 분야의 최신 동향과 기술 발전이 외과 종양학에 미칠 영향에 대해 폭넓은 통찰을 공유했다.
◆최신 암 임상시험의 설계 변화와 실제 적용 사례 소개
세 번째 세션에서는 최신 암 임상시험의 설계 변화와 실제 적용 사례들이 소개됐다.
▲연세대 라선영 교수가 위암 항암치료 전략, ▲서울대 김태유 교수가 액체생검 기술의 임상적 가능성, ▲국립암센터 엄방울 박사가 기능보존 위절제술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 암 생존자 삶의 질 향상 연구 성과 공유
마지막 세션에서는 암 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융합 연구들이 발표됐다.
▲일본 국립암센터 마츠오카 유타카 박사가 일본의 암 생존자 정책, ▲성균관대 조주희 교수가 식도암 환자 종합적 식이개입 전략, ▲국립암센터 김지현 박사가 난소암 생존자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을 각각 소개했다.
정유석 준비위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암 정복을 위한 첨단 연구성과와 임상 적용 가능성을 공유하고, 국제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지향적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밀의료, 면역치료, 생존자 케어 등 암 정복의 새로운 접근법들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폭넓게 논의되었으며, 이는 향후 글로벌 암 치료 전략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역사,법, 종교, 문화, 대학은 정치와 별개임.근대세계 지배세력 서유럽.세계사의 수천년 문명,인정받아온 혜택자 중국. 수천년 역사를 기록한 세계사 기득권들은 무엇을 유지했고,무엇을 잃었는지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2차대전 승전국이자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이 된 미국과 소련(러시아)도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잃었는지, 자기진단을 해보아야 합니다. 서유럽,중국,미국,소련(러시아) 본인들이 이런 내용들을 잘 알고 있어야 갈등이 적어집니다.*먼저 한국 관련 내용입니다.필자가 일본 잔재학교 서울대등 질타 이유는,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받아들여,한국.대만.동남아등에 일본 주권없고 축출해야한다는 국가원수들 합의문때문.그리고 한국 임시정부는 한일병합무효,대일선전포고.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수락,일본의 모든 유형.무형 주권은 한국,대만,동남아시아,쿠릴열도에 없음.*한국에 주권없이 남겨진 패전국 일본잔재 경성제대후신 서울대와 초급대출신 국립대,중.고교등은 축출(폐지)대상@한국 국사교육은 대학분야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 고등학교 교육은 향교.서원이외에 국사 교과서로 교육시킬 신생 학교들이 없음.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서강대는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상위규범인 국제법,한국사, 헌법, 세계사,주권기준이라 변하지 않음. 5,000만 한국인 뒤, 주권.자격.학벌없이, 성씨없는 일본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가 세운, 마당쇠.개똥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그뒤 서울대 미만 전국 각지역 대학들.@심산 김창숙 선생은, 해방후 미군정당시, 미군정이 복구한 성균관의, 성균관장이 되시고, 전국 유림대회 결의에 따라, 성균관장의 자격으로, 미군정에 성균관대를 대학으로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2원화하여 현재에 이름.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대학 국사 성균관자격은 성균관대가 계승)@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포함)을 받아들여,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고, 한국영토에서 축출해야 될 일제 잔재 종교정책과,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등 각종 왜구학교.@김창숙 선생 개인이, 인품이 훌륭하거나, 임시정부 요인이라서가 아니라, 미군정에서 법으로 성균관을 복구시켜서, 성균관장에 선출되었고, 성균관장 자격으로, 미군정에 성균관대를 대학으로 등록하여서, 성균관대가 국사 성균관의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자격을 승계해 온것임.국사 성균관의 승계대학이 성균관대라는건 성균관대, 성균관, 여러 백과사전 공통된 견해임. https://blog.naver.com/macmaca/223894018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