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제68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 결과 15개과가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전체 합격률은 93%로 나타났다.
대한의학회가 발표한 시험결과에 따르면 총대상자 557명(면제자 22명, 대상자 535명, 결시자 1명) 중 응시자는 534명, 합격자는 500명이다. 응시자 대비합격률은 93.633%, 대상자 대비 합격률은 93.458%를 기록했다.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15개과는 전체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합격자수 및 불합격자수 최대는 내과(총대상자 104명 중 95명 응시, 83명 합격, 12명 불합격)로 확인됐다,
이어서 가정의학과(총대상자 91명 중 82명 합격, 9명 불합격), 정형외과(총 대상자 57명 중 55명 응시, 52명 합격, 3명 불합격)순으로 나타났다.
합격률 최저는 비뇨의학과(총대상자 9명 중 7명 응시, 6명 합격)가 85.71%를 기록했다.
결핵과는 지원자가 없었다.
2차시험(실기 및 구술시험)은 오는 2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진행되며, 전문과목별 시험 일시 및 장소는 별도 공지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