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산부인과 황경주 교수가 지난 24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개최된 제87차 대한생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27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

대한생식의학회는 1972년 대한불임학회로 창립된 이후 2007년 학회 명칭을 대한생식의학회로 개정했다.  

난임부터 생식의학의 임상과 기초 연구 분야의 학문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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