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의료계 간 이견을 여전히 좁히지 못했다.
여야의정 협의체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소위원회를 통해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또 다시 입장차이만 확인했다.
이번 소위원회의에는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과 이만희 의원,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물론 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 의대 선발 인원 축소 방안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지만 양측 모두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의료계 단체의 협의체 추가 참여를 요청한 가운데 협의체는 오는 24일 3차 전체회의에서 관련 논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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