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용찬 교수가 지난 9월 대한척추외과학회 산하 대한요추연구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9월부터 2년간이다.
김용찬 회장은 대외적으로 Asia Pacific Spinal Surgery(APSS)의 Executive Director, AOSpine의 International Fellowship Director, Asian Spine Journal 편집위원, Journal of Orthopedic Surgery 편집위원, European Spine Journal 편집위원, Spine Journal Reviewer, 국내적으로는 대한정형외과학회의료평가 윤리위원회 위원, 대한정형외과학회 임상진료지침위원회 위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자문위원, 대한척추외과학회 교육위원회 위원, 대한척수손상학회 이사 외 학회의 주요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대한척추외과학회 내 대한요추연구학회는 대한민국의 척추질환 환자 중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흉추 및 요추질환에 대해 보다 세부적인 연구와 학술 활동으로 흉·요추 질환 환자의 척추 건강에 집중하는 학회이다.
미국, 프랑스, 영국,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일본, 중국,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미국, 유럽 및 아시아의 척추 의사들과의 활발한 교류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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