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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국립대병원 적자…서울대>경북대>전남대병원 순 - 국립대병원들 고사 위기
  • 기사등록 2024-10-15 23: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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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국립대병원 적자가 심각해 고사위기에 놓여 있다는 분석결과가 발표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확보한 ‘국립대병원 손실액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병원(1,627억원)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경북대병원(612억원), 전남대병원(359억원) 순이었다.

이미 전국 각 국립병원의 손실액 규모는 4,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한 경영 위기 상황인 만큼 재정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백승아 의원은 “지방 의료의 보루인 국립대병원들이 고사 위기에 놓인 만큼 국가 차원의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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