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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병원계 이모저모③]대전을지대병원, 성빈센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4-09-25 08: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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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대전을지대병원, ‘2024 환자안전 캠페인’ 진행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24일부터 25일까지 ‘2024 환자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기념하며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 등에게 환자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하용 원장은 “이번 캠페인 슬로건처럼 대전을지대병원 전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환자안전의 가치를 지켜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빈센트병원, 노년의학클리닉 개설

성빈센트병원이 노년의학클리닉을 개설했다.

노년의학클리닉 김세홍 교수(가정의학과)는 “노년기에 접어들면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환자들은 이것이 노화로 인한 것인지, 질환에 의한 것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다.“라며 ”노년의학클리닉은 심도 있고 통합적인 진료를 통해 환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증상과 질환에 맞는 체계적인 치료 방향을 제시해 노년기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중증근무력증클리닉 개소

세브란스병원이 중증근무력증클리닉을 개소했다.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안과, 내분비내과 등이 모여 중증근무력증 환자를 위해 빠르고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승우 교수는 “중증근무력증은 희귀난치 질환으로 증상 관리를 위한 약물치료 수준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세브란스병원 중증근무력증클리닉은 치료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들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새로운 치료법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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