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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법무부-식약처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국가’ 홍보 캠페인 진행 - 해외 대마 및 대마 성분 제품의 위험성 홍보
  • 기사등록 2024-07-20 02: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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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장관 조태열), 법무부(장관 박성재)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외교부는 식약처와 협업하여 대마 합법화 국가를 방문하는 우리 여행객 및 해외 직구로 대마 성분 제품 구매 가능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하여 1분 홍보 영상을 제작해 7월 초부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를 시작했다.

또한, 외교부는 법무부와 해외에서 호기심에 ‘가벼운’ 마음으로 대마 또는 마약류를 사용하게 되면 국내에서 ‘무겁게’ 처벌된다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배너와 포스터를 관련 재외공관들에 배포해 우리 국민들의 마약에 대한 인식 개선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외교부, 법무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도 범정부적인 마약 근절 캠페인을 위해 홍보 방안을 다각화하기 위한 부처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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