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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프로페시아&프로스카 웹 심포지엄 개최 - 남성 질환 최신 지견 공유
  • 기사등록 2024-05-14 21: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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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프로페시아&프로스카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21년 ‘멘즈 헬스 위크(Men’s Health Week)’ 심포지엄에 이은 두번째 남성 건강 주제의 심포지엄으로 한국오가논의 남성형 질환 포트폴리오 리더십을 강화하고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오가논의 의료 전문가 전용 웹사이트 ‘오가논 프로(Organon Pro)’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총 2개의 강의로 구성, 진행됐다.


◆남성형 탈모증

연세팜스의원 윤정현 원장은 연자로 나서 ‘변하지 않는 가치, Timeless Time PROPECIA’를 주제로 오리지널 피나스테리드 제제로 프로페시아의 가치와 함께 남성형 탈모증 치료 효과, 프로페시아 복용 환자를 위한 환자 지원용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윤정현 원장은 “국내외 남성형 탈모증 가이드라인에서 경구용 피나스테리드 1mg가 1차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는 가운데 오리지널 피나스테리드 1mg은 5년, 10년 장기 데이터를 통해 남성형 탈모증에서 장기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가논 프로페시아에서 지난해 출시한 환자 지원용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며 “환자의 두피 및 모발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환자 지원용 애플리케이션은 환자의 복약지도 및 적절한 치료를 이어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양성 전립샘비대증 치료…장기적인 합병증 예방, 삶의 질 보존 목표 중요

강북삼성병원 비뇨의학과 주관중 교수는 양성 전립샘비대증의 국내외 치료 현황과 치료 목표를 소개하며 피나스테리드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공유했다. 


주관중 교수는 강의에서 “양성 전립샘비대증 치료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합병증 예방, 삶의 질 보존을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피나스테리드 5mg는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양성 전립샘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고, 알파1교감신경 차단제와의 병용요법에서 위약 대비 전반적인 양성 전립샘비대증 임상적 진행 위험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병용요법 9-12개월 후 단독요법으로 전환했을 때에도 우수한 치료 효과가 유지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성 전립샘비대증은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더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라며, “피나스테리드 5mg은 오리지널 의약품으로서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도 알파1교감신경 차단제와의 병용요법이 효과적인 치료요법으로 권고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한국오가논은 남성형 탈모증와 양성 전립샘비대증 질환에 있어 ‘오리지널 피나스테리드’라는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각 질환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다.”라며, “한국오가논은 보다 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의료진의 니즈를 반영, 향후 디지털 플랫폼에서 의료진 대상 교육 및 소통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오가논의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 프로페시아는 경구용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 식약처 및 미국 FDA의 허가를 모두 받은 치료제(2024년 4월 기준)로 아시아컨센스위원회, 유럽피부과학회, 일본 피부과학회 등 글로벌 주요 가이드라인에서 남성형 탈모증의 1차 치료제로 권고하고 있다. 


한국오가논 양성 전립샘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는 국내외 최초로 허가, 승인된 오리지널 경구용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로, 1995년 국내 허가된 이래 약 29년 장기간 임상 현장에서 사용됐다. 


특히 유럽비뇨의학회, 미국비뇨기과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등 국내외 여러 가이드라인에서는 프로스카와 알파1교감신경 차단제와의 병용요법을 양성 전립샘비대증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요법으로 권고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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