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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대규모 연구로 65세 이상 성인 VT-CAP예방 효과 입증 - ‘브로드웨이 심포지엄’ 진행
  • 기사등록 2023-12-14 15: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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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의 평가 기준과 국내 성인에서 폐렴구균 혈청형 분포에 대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백신 사업부는 지난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호텔나루 서울 엠겔러리에서 의료진 대상 ‘브로드웨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연자로 나선 가톨릭의대 백신바이오연구소 강진한 소아감염 책임교수는 ‘성인예방접종 최신지견’을 주제로 폐렴구균 혈청형 특성에 주목했다. 


급성 세균 감염질환의 원인 중 하나인 폐렴구균은 혈청형적 특성에 의해 현재까지 약 90가지의 혈청형으로 분류되며, 각 지역 시대, 백신 사용, 연령에 따라 침습 폐렴구균 감염증의 원인이 되는 흔한 혈청형에 차이가 있다. 


강 교수는 WHO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기반해 “추가적인 혈청형을 포함시켰을때 특정 역학적 환경에서 그 효과가 향상될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가 있지 않는 한, 백신의 우수성은 혈청형 개수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질병관리청 역학조사(2018-2021)에서 진행한 국내 성인에서 지역사회획득폐렴 및 폐렴구균 폐렴 감시 결과에 따르면, Non-PCV13/PPSV23 혈청형의 경우, 10A, 11A/E와 15B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혈청형이었으며, 단백접합백신으로 예방가능한 혈청형에는 3, 19A가 가장 흔하게 발견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을 평가하는 데 있어 근거(Evidence)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면역학적 지표를 활용한 백신 평가는 매우 복잡하며, 이를 통해 추정된 백신 효과 (estimated vaccine effectiveness)가 임상적 평가변수가 기록된 경우에 관찰됐 백신 효과를 정확하게 예측하는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보고된 바 있다.


강 교수는 백신의 평가 지표 중 면역원성만으로는 백신의 직접적인 효과를 온전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임상시험 및 실제 임상에서 백신의 효능(Efficacy)과 효과(Effectiveness)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실제 접종 후 효과(Real-World Effectiveness) 연구를 통해 효과를 확인한 13가 단백접합백신의 효능 및 효과 연구 결과를 언급했다.

프리베나13의 실제 접종 후 효과(Real-World Effectiveness) 연구는 미국 루이빌 의과대학과 화이자가 공동으로 진행한 인구 기반의 감시 연구이다.


미국 루이빌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사회획득폐렴으로 입원 및 폐렴구균 백신 과거력이 확인된 65세 이상 성인 환자 2,0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제 접종 후 효과(Real-World Effectiveness) 연구 결과, 프리베나13은 65세 이상 성인에서 백신 타입 폐렴구균 지역사회획득폐렴(CAP)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72.8% 감소시켰다(95 % CI: 12.8–91.5%). 


나아가 이탈리아 및 아르헨티나 성인을 대상으로도 진행된 연구를 통해 백신 혈청형 지역사회획득폐렴의 위험 감소를 확인하며,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의 효과 (effectiveness)를 확인한 바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김희진 전무는 “전 세계 약 4억만 도즈를 공급(2011-2023)해온 화이자 폐렴구균 백신은 국내에서도 약 1300만 도즈(2010-3Q2023) 판매 수량을 달성하며, 13년 연속 국내 폐렴구균 백신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성인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혈청형 중 단백접합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19A 혈청형을 직접 포함하고 있으며, 대규모 임상을 통해 65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프리베나13의 백신형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VT-CAP ,vaccine-type community acquired pneumonia)에 대한 실제 임상 효과 (Real-World Effectiveness)를 확인한 백신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 성인 대상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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