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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요 협회들 이모저모…간협, 간무협, 결핵협회, 병원정보협, 병원홍보협 등 주요 소식
  • 기사등록 2022-09-05 07: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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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요 협회들의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간협,‘대한민국을 간호한 간호사’ 대국민 캠페인 통해 재조명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독립운동가 간호사와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기여한 파독간호사, 메르스와 코로나 등 신종 감염병 최전선을 지킨 간호사까지 ‘대한민국을 간호한 간호사들’을 재조명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8월 29일부터 국가보훈처, YTN라디오와 함께 독립운동가 복원프로젝트‘100년의 소리’ 연중 특별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내년 9월 28일까지 13개월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 특별기획은 ‘대한민국을 간호한 간호사들’을 주제로 생존 후손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일제강점기 시대에도 나라를 구하고자 앞장섰던 간호사 독립운동가와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기여한 파독간호사, 그리고 메르스와 코로나 등 신종 감염병 최전선을 지킨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게 된다.

이어서 감염병 위기 속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간호사들을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옥외 전광판에 ‘간호법 제정’ 홍보 영상을 지난 8월 29일부터 게시했다.


◆한국간호조무사노동조합, 본격 활동 시작

한국간호조무사노동조합(위원장 고현실, 이하 한국간무사노조)이 최근 지역지부 설립총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조직화 강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간무사노조는 지난 7월 22일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8월 30일 충북지역까지 전국 주요 거점 11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전남, 대전충남, 울산경남, 경기, 강원, 충북, 전북, 경북)에서 지역지부 설립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지역지부를 이끌어 갈 임원 선출과 간호조무사 노동자 현안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호조무사를 조직화하기 위한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한국간무사노조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역총회가 마무리된 만큼 간호조무사 노동기본권 쟁취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간무사노조 고현실 위원장은 각 지역지부 조합원 총회에 참석해 “간호조무사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수호와 권리를 찾기 위해 각 지역지부 현장 임원을 중심으로 간호조무사 노동자들이 단결해 달라”며, “한국간호조무사노동조합 위원장으로서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간무사노조는 지역지부 설립과 임원 선출을 마무리함에 따라 중요 의결기구인 중앙운영위원회 성원 구성도 완료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한국간무사노조는 9월 중 제1차 중앙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노동조합 조직체계와 구체적 운영방식을 결정하고, 조직화 사업과 조합원교육 활동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간호조무사노동조합은 지난해 노조설립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기인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노조설립 절차에 돌입했다. 이를 거쳐 지난 5월 15일 노동조합 설립총회를 개최했으며, 6월에 설립신고를 마치고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상황이다.


◆한국병원홍보협회, 29일 세미나 개최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김휘윤)가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022 한국병원홍보협회 제4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전환과 4차 산업혁명 : 병원 홍보의 미래’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K-HOSPITAL Fair〕와 연계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C&D홀 3층 300호에서 ▲디지털 시대 고객 경험 혁신전략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이승윤 교수) ▲ 4차 산업혁명과 의료의 미래 (EBS 교육방송 ‘명의’ 김우철 CP) 순서로 진행된다. 좌장은 서울대학교병원 홍보팀 최정식 팀장이 맡는다.

세미나 신청 마감일은 오는 9월 26일까지이다.


◆간무협, 보건의료노조 소속 병원 간호조무사 대표자 간담회 개최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가 지난 28일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전국보건의료노조 소속 병원 간호조무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무협은 “이번 간담회는 병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보건의료노조가 간호법 제정에 대해 찬성의 입장을 공개 표명한 것과 관련한 보건의료노조소속 현장 간호조무사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건의료노조 소속 간호조무사 회원 대표자 및 간무협 곽지연 회장과 임원, 한국간호조무사노동조합 고현실 위원장과 임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간호조무사 대표는 “보건의료노조에는 간호사는 물론 간호조무사들도 조합원으로 있는데, 간호법과 관련해 우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도 없이 간호법을 찬성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협회에서 현장 간호조무사들의 우려를 보건의료노조에 적극 전달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최근 보건의료노조가 의원급 의료기관 근무 보건의료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와 사회적 협약 체결 추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협회 차원에서 함께 연대하는 문제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도 건의했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빠른 시일 내에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과 면담을 추진해서,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 간호조무사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고 보건의료노조와 간무협이 함께 연대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대한병원정보협회 전북지회 2022 학술세미나 개최 

대한병원정보협회 전북지회(회장 전북대병원 전산정보과 김삼경 과장)가 지난 8월 30일 전주 라루체에서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전주열린병원, 원광대전주한방병원 등 전북도내 5개 병원 IT부서 담당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마트 헬스케어 병원정보시스템과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주제로 한 이날 대회에서 전북대병원은 빅데이터 활용사례와 그룹웨어 고도화 구축사례, 의사용 모바일 앱 구축 사례 등을 통해 의료정보시스템의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전북대병원 김삼경 과장은 “이번 대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기술과 의료환경을 융합하고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최신 의료정보기술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결핵협회-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업무협약 체결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가 지난 8월 31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이사 박명하, 이하 서울시의사회)과 의료취약계층의 호흡기 감염병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자격 체류자를 비롯한 외국인 근로자, 우리 주변의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결핵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검진, 치료, 연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회는 의료봉사에 참여해 결핵검진에 수반되는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현장에서 촬영된 흉부 X-선 영상의 판독 및 결핵유소견자의 객담채취와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검진을 통해 결핵환자가 발견될 경우, 전국 6개 도시에서 운영 중인 협회의 복십자의원과 연계하여 환자의 치료 및 자활을 지원하며, 서울시의사회에서도 의료봉사 진행 시 협회의 결핵검진과 학술 연구를 적극 협조한다.

신민석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상시 결핵검진 체계 구축을 의미한다”며, “서울시의사회와 함께 소외된 의료취약계층의 보건복지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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