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한방병원이 소화기내과에 강명호 원장을 초빙했다고 밝혔다. 

강명호(내과 전문의) 원장의 전문분야는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로 국립강원대학교병원에서 인턴 및 내과전공의 수료 후 강원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한국건강관리협회 소화기내과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강명호 원장은 “광동한방병원 소화기내과에 부임해 그 동안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심도 있게 내시경 검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한방병원은 1994년 개원, 최초로 한·양방 협진 진료를 시행한 한방병원이다. 

질병의 근본 원인을 다스리는 본치주의를 이념으로 한의학박사, 의사가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뇌기능센터, 통증재활센터, 어지럼증 이명센터, 검진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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