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크 성형외과가 오는 5월 9일(월)부터 부산 서면에서 정식 진료를 시작한다.
미테크 성형외과에서는 강경원(대한성형외과학회 종신회원), 전명수 원장(대한성형외과학회 종신회원)이 총 6개의 센터(상처치료센터, 양성종양센터, 재건센터, 쁘띠/레이저센터, 얼굴성형센터, 체형성형센터)를 바탕으로 진료를 진행한다.
대표원장 2인이 개인별 1:1 맞춤진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객 상담부터 수술 및 수술 후 경과 관리까지 대표원장이 직접 전담을 맡아 완성도 높은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고객의 편의성을 중시한 최적의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수술실 CCTV, 무균 시스템 등 환자의 안전에 관련된 부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성형 수술 및 쁘띠 시술 이외에도 보험 및 소아 진료와 관련된 설비도 하드웨어적으로 갖추고 있어서 향후 이러한 부분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도 충족시켜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테크 성형외과 강경원 대표원장은 “미용성형 위주의 성형외과가 아닌 치료의 영역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적인 클리닉을 운영하고자 미테크 성형외과를 개원했다”며, “향후 미테크 성형외과가 부산 지역 성형외과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설명 : (좌) 강경원 원장, (우) 전명수 원장
미테크 성형외과 전명수 대표원장은 “미용 성형과 치료 성형의 영역은 별개가 아니며, 이러한 두 분야의 진료를 골고루 제공하기 위해 첨단 시설과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클리닉을 개설했다. 특히, 소아 환자의 진료를 위해 보다 안전과 감염 부분에 더욱 신경을 썼다.”며, “이러한 부분들을 바탕으로 미테크 성형외과가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테크는 ‘미(美, Me) + 테크’의 합성어로, ‘아름다움에 투자하다, 나에게 투자하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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