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회장 천영진)가 오는 5월 12일(목) 춘계독성학 워크숍, 5월 13일(금)에는 춘계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프라인의 경우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접수하고, 온라인의 경우 참석 인원제한은 없다. 

워크숍은 ▲첨단바이오의약품과 살생물제의 안전성 평가와 최신 이슈, ▲바이오의약품 안전성 연구의 최신 동향(Current Issues in Biotherapeutics)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춘계심포지엄에서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관한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안전성·위해성 관련 이슈를 워크숍 및 심포지엄을 통하여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특히 미국 IONIS Pharmaceuticals Dr. Tae-Won Kim와 일본 Shinshu University Dr. Suguru Shigemori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3개의 세션에서 총 11인의 연자가 최신 연구결과들을 발표하게 된다.

천영진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한 백신 및 치료제들이 다수 개발되고 있는 시점에서 학술대회 테마는 매우 시의적절한 것으로 판단되며 백신 및 치료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도 필요한 내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워크숍과 심포지엄이 관련 연구자들 간에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가 됨은 물론 연구자들 간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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