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2년 12주(3.13.~3.19.)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4.8명(전년 동기간 2.0명)으로 11주(3.8명) 대비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유행기준(5.8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 12주(3.13.~3.19.)에 의원급 의료기관(63개소) 대상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감시(KINRESS) 및 병원급 의료기관(219개소) 대상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인플루엔자로 진료받는 환자가 다소 증가하고 있고, 기타 호흡기를 통한 감염병 발생이 언제든지 증가할 수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 개인위생수칙에 보다 더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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