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2년 21주(5.15.~5.21.)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9명(전년 동기간 1.7명)으로 20주(1.9명) 대비 동일했으며, 유행기준(5.8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 21주(5.15.~5.21.)의 의원급 의료기관(63개소) 대상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감시(KINRESS)와 병원급 의료기관(219개소) 대상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의원급 의료기관 의뢰 검체 123건 중 리노바이러스 37건(30.1%), 사람코로나바이러스 5건(4.1%), 아데노바이러스 5건(4.1%), 사람보카바이러스 4건(3.3%),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1건(0.3%), 인플루엔자바이러스 0건이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인플루엔자 발생이 낮은 수준이지만 모임이나 여행지 등에서 사람간 접촉 기회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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