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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6개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만명…2월 24일 현황은? 독일 20만, 한국 17만명 이상 - 러시아 13만, 미국 11만, 프랑스 9만명 이상 - 터키 8만, 일본·인도네시아·이탈리아 6만명 이상 - 누적확진자 현황…폴란드 560만, 인도네시아 530만명 이상
  • 기사등록 2022-02-24 14:09:46
  • 수정 2022-02-24 15: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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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오전 9시 기준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확진자는 독일이 20만명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한국 17만명, 러시아 13만명, 미국 11만명, 프랑스 9만명, 터키 8만명, 일본·인도네시아·이탈리아 각 6만명, 베트남 5만명, 영국 4만명, 브라질·네덜란드·슬로바키아·덴마크 각 3만명, 말레이시아·싱가포르·우크라이나·오스트리아·스페인·이란·태국·폴란드·호주 각 2만명, 그리스·칠레·아르헨티나·인도·스위스·노르웨이·루마니아·체코·포르투갈·이스라엘·라트비아·조지아 각 1만명 이상 등 34개국이 1만명 이상으로 조사됐다.


누적확진자는 폴란드 560만명, 인도네시아 530만명, 일본 460만명, 포르투갈 320만명 이상이다.

신규사망자는 미국이 2,000명 이상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세인트루시아, 도미니카연방, 세인트키츠네비스, 노르웨이, 산마리노,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뉴질랜드 등에서는 추가 사망자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4억 2,425만 4,455명(사망 589만 2,00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확진자수 1천명 이상… 74개국

2월 23일 오전 9시부터 2월 24일 오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00명 이상인 국가는 74개국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신규 확진자수…독일>한국>러시아>미국>프랑스>터키>일본>인도네시아 순

신규 확진자는 독일이 20만 9,052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한국 17만 16명, 러시아 13만 7,642명, 미국 11만 6,683명, 프랑스 9만 5,880명, 터키 8만 6,070명, 일본 6만 6,373명, 인도네시아 6만 1,488명, 이탈리아 6만 137명, 베트남 5만 5,879명, 영국 4만 876명, 브라질 3만 7,339명, 네덜란드 3만 4,665명, 슬로바키아 3만 2,495명, 덴마크 3만 480명, 말레이시아 2만 7,179명, 싱가포르 2만 6,032명, 우크라이나 2만 5,062명, 오스트리아 2만 2,270명, 스페인 2만 2,194명, 이란 2만 2,073명, 태국 2만 1,232명, 폴란드 2만 463명, 호주 2만 310명, 그리스 1만 9,601명, 칠레 1만 9,476명, 아르헨티나 1만 6,950명, 인도 1만 5,102명, 스위스 1만 5,022명, 노르웨이 1만 4,925명, 루마니아 1만 4,775명, 체코 1만 4,353명, 포르투갈 1만 3,103명, 이스라엘 1만 2,597명, 라트비아 1만 1,837명, 조지아 1만 230명 등 36개국은 1만명 이상 폭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서 요르단 9,117명, 스웨덴 8,509명, 벨기에 8,356명, 리투아니아 7,913명, 핀란드 7,010명, 코스타리카 7,007명, 미얀마 6,944명, 에스토니아 6,561명, 헝가리 6,286명, 멕시코 4,832명, 불가리아 4,667명, 세르비아 4,591명, 레바논 3,978명, 홍콩 3,838명, 우루과이 3,675명, 몽골 3,444명, 바레인 3,425명, 아일랜드 3,280명, 브루나이 3,251명, 튀니지 3,227명, 뉴질랜드 3,180명, 콜롬비아 2,910명, 아이슬란드 2,600명, 스리랑카 2,535명, 벨라루스 2,507명, 아제르바이잔 2,372명, 남아프리카공화국 2,334명, 사이프러스 2,322명, 슬로베니아 2,291명, 캐나다 2,084명, 이집트 1,989명, 페루 1,887명, 리비아 1,815명, 크로아티아 1,810명, 이라크 1,685명, 방글라데시 1,298명, 온두라스 1,252명, 오만 1,224명, 쿠웨이트 1,053명 등 74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 이상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사망자…미국>러시아>폴란드>이탈리아>브라질>독일>우크라이나>인도 순

2월 23일 오전 9시부터 2월 24일 오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사망자수는 미국이 2,06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러시아 785명, 폴란드 360명, 이탈리아 322명, 브라질 318명, 독일 299명, 우크라이나 297명, 인도 278명, 프랑스 273명, 일본 272명, 터키 271명, 인도네시아 227명, 이란 223명, 루마니아 215명, 영국 205명, 페루 173명, 스페인 173명, 아르헨티나 167명, 헝가리 132명, 튀니지 106명 등으로 조사됐다.

(표)주요 발생 국가 주간 동향 (누적발생 20만 이상 국가)

◆2월 24일 누적 확진자 및 사망자 순위

◇누적 사망자수…미국>브라질>인도>러시아>멕시코>페루>영국>이탈리아 순

2월 24일 오전 9시 기준 누적사망자수는 미국이 92만 8,350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브라질 64만 4,604명, 인도 51만 2,622명, 러시아 34만 7,816명, 멕시코 31만 5,786명, 페루 20만 9,641명, 영국 16만 815명, 이탈리아 15만 3,512명, 인도네시아 14만 7,025명, 콜롬비아 13만 8,205명, 이란 13만 5,499명, 프랑스 13만 4,231명, 아르헨티나 12만 5,618명, 독일 12만 1,902명, 폴란드 11만 517명, 우크라이나 10만 5,229명, 남아프리카공화국 9만 8,868명, 스페인 9만 8,635명, 터키 9만 2,990명, 루마니아 6만 2,839명, 필리핀 5만 5,776명, 헝가리 4만 3,562명, 칠레 4만 1,526명, 베트남 3만 9,682명, 체코 3만 8,403명, 캐나다 3만 6,046명, 불가리아 3만 5,245명, 에콰도르 3만 5,172명, 말레이시아 3만 2,433명, 파키스탄 3만 53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수…미국>인도>브라질>>프랑스>영국>러시아>독일>터키>이탈리아 순

2월 24일 오전 9시 기준 누적확진자수는 미국이 7,784만 6,16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인도 4,286만 7,031명, 브라질 2,824만 5,551명, 프랑스 2,174만 6,293명, 영국 1,869만 5,452명, 러시아 1,579만 5,570명, 독일 1,397만 1,947명, 터키 1,367만 4,690명, 이탈리아 1,255만 4,596명, 스페인 1,088만 194명, 아르헨티나 885만 5,624명, 이란 698만 3,635명, 네덜란드 615만 3,207명, 콜롬비아 604만 9,952명, 폴란드 560만 2,680명, 멕시코 541만 8,257명, 인도네시아 535만 902명, 우크라이나 478만 3,835명, 일본 460만 7,029명, 남아프리카공화국 366만 2,032명, 필리핀 365만 4,284명, 이스라엘 358만 2,315명, 체코 353만 8,222명, 벨기에 352만 568명, 페루 349만 7,896명, 말레이시아 327만 3,958명, 캐나다 324만 3,953명, 포르투갈 320만 6,281명, 칠레 289만 5,931명, 베트남 289만 252명 등의 순이었다.


◆2월 24일 전 세계 코로나19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월 24일 오전 9시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현황은 다음과 같다.

▲중국 108,380명 (사망 4,636), ▲홍콩 32,538명 (사망 385), ▲대만 20,156명 (사망 852), ▲마카오 80명, ▲일본 4,607,029명 (사망 22,272), ▲싱가포르 622,293명 (사망 956), ▲태국 2,770,793명 (사망 22,730), ▲말레이시아 3,273,958명 (사망 32,433), ▲베트남 2,890,252명 (사망 39,682), ▲인도 42,867,031명 (사망 512,622), ▲필리핀 3,654,284명 (사망 55,776), ▲캄보디아 127,575명 (사망 3,022), ▲네팔 976,361명 (사망 11,930), ▲스리랑카 640,578명 (사망 16,086), ▲아프가니스탄 172,901명 (사망 7,574), ▲파키스탄 1,502,641명 (사망 30,053), ▲인도네시아 5,350,902명 (사망 147,025), ▲부탄 10,514명 (사망 6), ▲몰디브 166,525명 (사망 292), ▲방글라데시 1,938,135명 (사망 28,995), ▲브루나이 41,049명 (사망 63), ▲몽골 903,150명 (사망 2,089), ▲카자흐스탄 1,388,101명 (사망 18,882), ▲우즈베키스탄 235,740명 (사망 1,624), ▲키르기스스탄 200,388명 (사망 2,948), ▲동티모르 22,485명 (사망 125), ▲미얀마 575,508명 (사망 19,349), ▲라오스 141,441명 (사망 613), ▲타지키스탄 17,786명 (사망 125), ▲이란 6,983,635명 (사망 135,499), ▲바레인 498,637명 (사망 1,442), ▲이집트 473,449명 (사망 23,857), ▲이라크 2,294,929명 (사망 24,897), ▲요르단 1,591,278명 (사망 13,731), ▲쿠웨이트 615,397명 (사망 2,531), ▲레바논 1,053,252명 (사망 10,007), ▲리비아 488,567명 (사망 6,210), ▲모로코 1,159,584명 (사망 15,922), ▲오만 377,948명 (사망 4,238), ▲카타르 355,032명 (사망 662), ▲사우디아라비아 741,237명 (사망 8,987), ▲시리아 53,912명 (사망 3,056), ▲튀니지 990,483명 (사망 27,592), ▲이스라엘 3,582,315명 (사망 10,040), ▲아랍에미리트 875,884명 (사망 2,297), ▲알제리 264,365명 (사망 6,812), ▲예멘 11,746명 (사망 2,124), ▲미국 77,846,164명 (사망 928,350), ▲캐나다 3,243,953명 (사망 36,046), ▲멕시코 5,418,257명 (사망 315,786), ▲파나마 751,241명 (사망 8,029), ▲온두라스 409,708명 (사망 10,684), ▲과테말라 758,303명 (사망 16,794), ▲코스타리카 790,444명 (사망 7,936), ▲엘살바도르 147,786명 (사망 4,048), ▲벨리즈 56,256명 (사망 645), ▲니카라구아 13,958명 (사망 224), ▲도미니카공화국 572,596명 (사망 4,360), ▲쿠바 1,066,414명 (사망 8,491), ▲자메이카 127,706명 (사망 2,795), ▲트리니다드토바고 124,488명 (사망 3,582), ▲아이티 30,287명 (사망 819), ▲바하마 33,068명 (사망 770), ▲바베이도스 53,884명 (사망 311), ▲앤티가바부다 7,408명 (사망 135), ▲그레나다 13,565명 (사망 214), ▲세인트루시아 22,568명 (사망 357),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8,301명 (사망 106), ▲도미니카연방 10,953명 (사망 57), ▲세인트키츠네비스 5,523명 (사망 42), ▲브라질 28,245,551명 (사망 644,604), ▲페루 3,497,896명 (사망 209,641), ▲에콰도르 820,541명 (사망 35,172), ▲칠레 2,895,931명 (사망 41,526), ▲콜롬비아 6,049,952명 (사망 138,205), ▲아르헨티나 8,855,624명 (사망 125,618), ▲볼리비아 890,420명 (사망 21,386), ▲우루과이 819,379명 (사망 6,895), ▲파라과이 636,520명 (사망 18,237), ▲베네수엘라 511,774명 (사망 5,618), ▲가이아나 62,668명 (사망 1,213), ▲수리남 77,810명 (사망 1,314), ▲이탈리아 12,554,596명 (사망 153,512), ▲독일 13,971,947명 (사망 121,902), ▲프랑스 21,746,293명 (사망 134,231), ▲영국 18,695,452명 (사망 160,815), ▲스페인 10,880,194명 (사망 98,635), ▲오스트리아 2,532,341명 (사망 14,065), ▲크로아티아 1,043,334명 (사망 14,905), ▲핀란드 629,727명 (사망 2,351), ▲스웨덴 2,431,365명 (사망 16,933), ▲스위스 2,700,151명 (사망 12,588), ▲벨기에 3,520,568명 (사망 30,040), ▲덴마크 2,637,414명 (사망 4,375), ▲에스토니아 474,550명 (사망 2,188), ▲조지아 1,575,999명 (사망 15,981), ▲그리스 2,336,615명 (사망 25,485), ▲북마케도니아 294,407명 (사망 8,937), ▲노르웨이 1,151,323명 (사망 1,549), ▲루마니아 2,686,089명 (사망 62,839), ▲네덜란드 6,153,207명 (사망 21,507), ▲벨라루스 890,089명 (사망 6,392), ▲리투아니아 879,371명 (사망 8,316), ▲산마리노 14,262명 (사망 112), ▲아제르바이잔 777,804명 (사망 9,280), ▲아이슬란드 112,094명 (사망 61), ▲모나코 9,267명 (사망 51), ▲룩셈부르크 179,305명 (사망 986), ▲아르메니아 417,456명 (사망 8,378), ▲아일랜드 1,280,058명 (사망 6,452), ▲체코 3,538,222명 (사망 38,403), ▲포르투갈 3,206,281명 (사망 20,894), ▲라트비아 601,600명 (사망 5,130), ▲안도라 37,820명 (사망 151), ▲폴란드 5,602,680명 (사망 110,517), ▲우크라이나 4,783,835명 (사망 105,229), ▲헝가리 1,769,164명 (사망 43,56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69,230명 (사망 15,362), ▲슬로베니아 882,364명 (사망 6,826), ▲리히텐슈타인 11,467명 (사망 74), ▲세르비아 1,892,187명 (사망 14,958), ▲슬로바키아 1,393,534명 (사망 18,314), ▲불가리아 1,077,160명 (사망 35,245), ▲몰타 70,826명 (사망 599), ▲몰도바 497,946명 (사망 11,157), ▲알바니아 270,455명 (사망 3,451), ▲사이프러스 311,239명 (사망 830), ▲터키 13,674,690명 (사망 92,990), ▲몬테네그로 229,217명 (사망 2,666), ▲코소보 225,364명 (사망 3,092), ▲러시아 15,795,570명 (사망 347,816), ▲호주 2,726,179명 (사망 4,965), ▲뉴질랜드 38,951명 (사망 56), ▲피지 63,650명 (사망 826), ▲파푸아뉴기니 40,621명 (사망 636), ▲마셜제도 4명, ▲솔로몬제도 5,968명 (사망 85), ▲바누아투 15명, ▲사모아 33명, ▲나이지리아 254,325명 (사망 3,142), ▲세네갈 85,600명 (사망 1,959), ▲카메룬 118,933명 (사망 1,918), ▲남아프리카공화국 3,662,032명 (사망 98,868), ▲토고 36,764명 (사망 272), ▲부르키나파소 20,751명 (사망 375), ▲DR콩고 85,876명 (사망 1,335), ▲코트디부아르 81,397명 (사망 791), ▲수단 61,350명 (사망 3,895), ▲에티오피아 468,426명 (사망 7,441), ▲가봉 47,506명 (사망 303), ▲가나 159,006명 (사망 1,442), ▲기니 36,393명 (사망 440), ▲케냐 322,736명 (사망 5,638), ▲나미비아 157,060명 (사망 4,002), ▲중앙아프리카공화국 14,187명 (사망 113), ▲콩고 23,925명 (사망 377), ▲적도기니 15,874명 (사망 182), ▲에스와티니 69,021명 (사망 1,390), ▲모리타니아 58,618명 (사망 977), ▲르완다 129,419명 (사망 1,457), ▲세이쉘 39,147명 (사망 151), ▲베냉 26,567명 (사망 163), ▲라이베리아 7,360명 (사망 290), ▲탄자니아 33,620명 (사망 798), ▲지부티 15,542명 (사망 189), ▲감비아 11,924명 (사망 365), ▲잠비아 311,592명 (사망 3,946), ▲모리셔스 70,862명 (사망 786), ▲차드 7,248명 (사망 190), ▲니제르 8,745명 (사망 306), ▲카보베르데 55,864명 (사망 401), ▲짐바브웨 233,980명 (사망 5,388), ▲소말리아 26,313명 (사망 1,348), ▲마다가스카르 63,433명 (사망 1,350), ▲앙골라 98,671명 (사망 1,899), ▲에리트레아 9,689명 (사망 103), ▲우간다 163,152명 (사망 3,585), ▲모잠비크 224,937명 (사망 2,190), ▲기니비사우 7,953명 (사망 166), ▲말리 30,353명 (사망 722), ▲보츠와나 262,652명 (사망 2,614), ▲브룬디 38,027명 (사망 15), ▲시에라리온 7,663명 (사망 125), ▲말라위 85,238명 (사망 2,609), ▲남수단 16,946명 (사망 137), ▲상투메프린시페 5,930명 (사망 72), ▲코모로 8,021명 (사망 160), ▲레소토 32,599명 (사망 696), ▲기타지역 영토 2,202,557명 (사망 15,160) 등이다.


◆한국 신규확진자에 대한 방역당국의 해석은?   

우리나라 신규 확진자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는 데이터와 관련해 방역당국은 해석에 있어서 몇 가지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점의 차이 발생 

우선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시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즉 다른 나라들은 대부분 유행의 정점을 찍은 후 감소 추세에 있는 상황이고, 우리나라는 유행이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를 단순 비교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또 절대 숫자를 비교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인구 100만 명당 통계치 비교시 세계 8번째 

가능한 인구 100만 명당 통계치로 비교를 하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하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따라서 23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인구 100만 명당으로 산출했을 때 3,320명이고, 전 세계 순위로는 8번째라는 것이다. 

또 이스라엘이 정점일 때 100만 명당 2만 6,186명이 발생했고, 미국의 경우에는 1월 10일 정점에 도달했을 인구 100만 명당 4,109명이었다. 


▲위중증환자나 사망자 외국대비 낮은 수준 관리 

방역당국은 “방역에서 위험도는 결국 위중증환자나 사망자 수로 평가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인구 100만 명당 기준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 중환자 수는 9.36명, 사망자 수는 184명으로 외국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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