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도 방역관리 이행점검단이 1월 10일부터 1월 16일까지 식당·카페 등 38개 분야 총 11만 3,652개소에 대한 점검을 했다.
그 결과 고발 260건, 영업정지 16건, 과태료 115건, 계도 436건을 조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12.18) 이후, 유흥시설, 식당·카페를 중심으로행정처분이 지속 증가 추세였지만 5주 만에 소폭 감소했다. (지난주 대비 22건 감소)
그러나 식당·카페, 체육시설, 노래연습장, PC방에서 영업시간 제한 위반이 지속 적발되고 있다.
한편 1월 20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0만 874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3만 43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7만 831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3,128명 증가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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