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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병원계 이모저모]고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단국대, 삼성창원, 한양대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2-01-05 22: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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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고대의료원, 의과대학 91학번 동기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 원 전달 받아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지난 2021년 12월 30일 고려대 정릉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접견실에서 의과대학 91학번 동기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고대의대 91학번의 입학 30주년과 젊은 나이에 작고해 안타까움을 샀던 故 안수현 교우와 故 이승철 교우를 추모하는 뜻에서 78명의 동기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동기회가 전달한 기금은 의학교육 및 연구를 위해 사용되며, 의료원 측은 추후 91학번 교우들을 기념할 수 있는 네이밍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방현 동기회장은 “입학 30주년도 특별하지만, 동기였던 안수현과 이승철 학우를 기억하자는 마음에 91학번 대부분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었다. 항상 어머니 품 같은 학교에 정성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세계적인 의과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앞으로도 응원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졸업 후에도 모교를 잊지 않고 고귀한 우정과 함께 의학발전을 위한 뜻을 전해주신 91학번 동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교우님들께서 더욱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도록 미래의학 실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사진설명 : 좌측부터 김병조 의무기획처장, 안암 산부인과 홍순철 교수, 안암 순환기내과 박성미 교수, 조방현 동기회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윤영욱 의과대학장, 김신곤 기금사업본부장)


◆경북대병원,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
경북대병원이 1월 5일 진행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690명의 직원이 참여한 것은 물론 후원금 1,100만 원이 모여 올해 가장 높은 모금액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대구지역 취약계층에게 약 1만 4,000장의 연탄이 대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달됐다.

김용림 병원장은 “경북대병원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하여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병원-㈜아이티아이즈, MOU 체결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윤철호)이 5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아이티아이즈(대표 이성남)와 ‘마이 헬스웨이 구축 사업 확대’를 골자로 하는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국립대병원은 의료기술뿐 아니라 의료데이터 분야에서도 경남 지역의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철호 병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의료 빅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스마트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단국대병원, 복지부 권역외상센터 평가 ‘A등급’ 획득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권역외상센터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1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로 최상위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장성욱 센터장은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성형외과 등 외상 의료진의 협력이 잘되어 외상환자가 왔을 때 바로 진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의 큰 장점이다”며, “앞으로 외상환자에 대한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포괄적인 외상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외상전문인력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창원병원‘다빈치 SP’로봇수술 성공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홍성화) 로봇수술센터 이준호 유방‧갑상선암센터장(외과 교수)이 지난 1월 3일 20대 여성 환자의 갑상선에 발생한 암을 다빈치 SP를 이용해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삼성창원병원은 지난 2017년 12월 ‘다빈치 Xi’를 도입한데 이어, 2021년 12월 ‘다빈치 SP’를 추가 도입했다.


◆한양대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 업무협약 체결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윤호주)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지난 4일 동관8층 제2회의실에서 장기이식 의료분야의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뇌사 추정자 발굴과 관리, 뇌사 추정자 발생 시 신속한 연락 체계 구축, 뇌사관리 시 인력 지원, 뇌사판정절차 관리업무 등을 수행한다.
윤호주 병원장은 “본원은 국내 최초 뇌사자 신장이식 성공 등 장기이식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뇌사자 장기이식 분야의 활성화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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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maca2022-01-06 05:46:16

    @ 필자는 국사와 세계사, 헌법.국제법 중심이라, 대중언론이나 입시지의견은 반영치 않습니다.국사,세계사 기준이 옳음.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의 입시점수는 참고사항.​http://blog.daum.net/macmaca/3252

    학벌과 달리,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도인 5,000만 한국인 모두. 그리고 그 다음은 한국에 주권없는, 성씨없는 점쇠賤民일본 천황. 그 뒤에 경성제대 후신 왜구 서울대(점쇠 賤民이자,불교국가 일본에서, 하급군인들이 새롭게 옹립한 불교 Monkey 일본 천황이 세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마당쇠賤民.부처 Monkey처​럼 창조신을 부정하고, 하느님보다 높다는 불교계 일본 신도를 바탕으로 천황제 유지). @서울대이기고 점쇠賤民일본천황뒤 서울대 마당쇠賤民자리 차지하려면 입시지점수확보要@논란必要. 국가주권.자격.학벌없이 임시정부요인 개인설립 국민대,신흥대(경희대),인하대(공대)>완충女 이화여대. 중앙대. 그리고 패전국 일본 잔재로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왜구잔재 서울대(100번),왜구 초급대출신 부산대.경북대.전남대.이리농림고 후신 전북대 농대가 기반이며 초급대등 병합한 전북대,왜구 초급대출신 시립대,연세대(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국시 110브 연세대),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익이 세운 보성전문이 모태, 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가, 해방후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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