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회장 서상현)가 ‘뇌정맥 혈전증 및 신경중재치료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 된 뇌정맥 혈전증이 무엇이고,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뇌정맥 혈전증 바로알기’ 영상을 시리즈로 준비했다.
신경중재치료의학회 유튜브 채널 ‘KSIN TV에 업로드 되는 영상()은 총 3편이다.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백장현 교수가 출연 ▲뇌정맥동 혈전증이란? ▲뇌정맥동 혈전증의 진단과 치료 ▲코로나19와 뇌정맥동 혈전증의 관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서상현 회장은 이번 시리즈 영상에 대해 “뇌정맥 혈전증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계신 분들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영상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담긴 리플릿을 전국 약 300개 병의원에 배포할 예정이다.
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뇌혈관질환의 신경중재치료를 이끄는 학회로 영상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전문의들로 구성돼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7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