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대한응급의학회와 강병원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12월 16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언제 어디서나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허탁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이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왕순주 응급미래연구소 소장의 ‘미래의 첨단 응급의료: 그 변화와 방향’, 신상도 서울대병원 교수의 ‘미래 응급의료 혁신을 위한 정책 과제’, 류현욱 경북대병원 교수의 ‘코로나19 범유행과 응급의료: 과제와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정성훈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과 강효주 소방청 119구급과장, 배승주 JTBC 기자,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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