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수도권 생활치료센터 단기 확충 및 효율화를 통한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수도권 중심으로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개소해 약 2,000병상을 추가로 확보한다.
◆서울 650병상, 경기도 800병상 등
서울은 시설 검토 중인 650병상 세부추진계획 수립(~11월다섯째주) 중이다.
경기도는 개소 대기중인 800병상(평택호텔) 즉시 개소(11월 넷째주)한다.
인천은 개소 대기중인 96병상(서구호텔)을 즉시 개소(11월 넷째주) 예정이다.
중수본도 수도권·충청권에 약 400병상 개소를 준비 중이다.
◆거점 생활치료센터 설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부담 완화를 위해 수도권에 거점 생활치료센터를 설치한다.
서울은 현재 거점 생활치료센터를 4개소 530병상 운영중이지만 확대가 필요하다.
경기와 인천 역시 거점 생활치료센터의 신규 지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고장객실 수리, 청소·소독 시간 효율화, 다인실 입소 기준 완화 등을 통하여 생활치료센터 실입소병상 확보 등 병상효율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표)실입소 가용 병상 확보 세부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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