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각 지방자치단체가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점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1,070명 감소
9월 13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1만 8,070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5,403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9만 2,667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070명 감소했다.
◆23종 시설 총 1만 5,878개소 점검
9월 13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7,301개소), 이‧미용업(838개소) 등 23종 시설 총 1만 5,878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38건에 대해 현장 지도했다.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858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 등과 합동(73개 반, 398명)으로 심야시간 특별점검을 했다.
9월 12일 종교시설 1만 5,576개소[현장예배 1만 2,270개소(79%), 비대면예배 892개소(6%), 미실시 2,414개소(15%)]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점검인력 7,942명)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