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식당·카페 등 접종 완료자 여부 확인 방법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모임 인원이 확대되면서(9.6.~), 식당·카페 등에서 접종 완료자 여부 확인 방법등에 대한 현장 요령을 공유하고, 해당 요령을 적극 확산해 주기를 당부했다.
▲식당·카페 이용자 백신 접종 완료 여부 확인 등
식당·카페에서 이용자의 백신 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한 후 백신접종 완료 안내판을 해당 이용자의 테이블에 배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백신 접종 완료 여부 현장 확인 방법 공유
백신 접종 완료 여부의 현장 확인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했다.
휴대전화의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앱(COOV), △네이버·카카오·PASS 등과 QR코드 연동 활용 등이 가능하다.
휴대전화 활용이 어려운 경우 △종이 증명서 발급, △접종 완료 스티커 배부(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접종 완료 여부 확인 가능하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222명 감소
9월 9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1만 2,377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4,577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8만 7,800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222명 감소했다.
◆심야시간 유흥시설 1,933개소 대상 특별점검
9월 9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식당‧카페(14,588개소), 이‧미용업(1,026개소) 등 23종 시설 총 2만 4,502개소를 점검했다. 그 결과 방역수칙 미준수 20건에 대해 현장 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28개 반, 513명)으로 심야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93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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