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점검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699명 감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9월 7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1만 2,279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5,119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8만 7,160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699명 감소했다.
◆23종 시설 총 2만 4,602개소 점검
9월 7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식당‧카페(1만 2,533개소), 이‧미용업(1,812개소) 등 23종 시설 총 2만 4,602개소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방역수칙 미준수 32건에 대해 현장 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19개 반, 632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331개소를 대상으로 심야시간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