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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세 청장년층 현재 1차 접종자 약 982만 명…약 83.4% 전망 - 화이자, 모더나 백신 상황 따라 변동
  • 기사등록 2021-09-04 0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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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18~49세 청장년층 접종률이, 이미 접종받았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한 것을 고려하면 대상인구(약 2,241만 명) 대비 약 83.4%라는 전망이 나왔다.


◆9월 3일 0시 기준 약 102만 명 1차 접종 완료
해당 연령층의 접종은 8월 26일(목)부터 시작되어 9월 3일(금) 0시 기준 약 102만 명(10부제 예약 대상자)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또 지자체 자율접종, 우선접종 대상군 및 잔여백신 접종 등을 포함한 18~49세 연령층 전체 1차 접종자는 현재까지 약 982만 명(인구대비 접종률 43.8%)이다.
18~49세 사전예약률은 69.4%(약 1,474만 명 중 1,023만 명)이다.
추진단은 “9월 18일(토) 18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므로 아직까지 예약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서둘러 예약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9월 3일 0시 기준 약 116만 명 접종일정 당겨
18~49세 접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추석 연휴 이전 2주간(9.6~19.) 예약가능인원을 확대 발표(8.24.)한 이후 현재 (9.3. 0시 기준)까지 약 116만 명이 접종일정을 앞당겼다.
또 신규 예약자도 약 37만 명 늘어나, 다수의 청장년층이 명절 연휴에 앞서 접종을 받고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배송을 위해 추석 연휴 이전으로의 예약은 현재 마감됐으며, 신규 예약 또는 예약 변경은 9월 20일(월) 이후만 선택이 가능하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 상황 따라 변동 가능
9월 6일(월)부터 12일(일)까지 예약자 대부분은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받게 된다.
하지만 18-49세 접종에 모더나 백신을 투입함에 따라 현재 50대 등에 대해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행 중인 의료기관에서는 모더나 백신도 함께 사용된다.
추진단은 “백신별 배송 시기, 당일 접종기관 백신 보유 상황 등에 따라 화이자 백신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이 시행될 수 있기 때문에 접종기관의 안내에 따라 접종을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표지메인 :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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