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변이바이러스 감시 강화를 위해 분석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1주일간 변이바이러스 분석률은 29.0%(국내 27.1%, 해외 98.5%)이다.
◆델타형 변이 검출률…전주대비 4.7% 증가
8월 28일 0시 기준 최근 1주 국내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바이러스 검출률은 94.8%로 전주 대비 4.4% 증가했다. 델타형 변이의 검출률은 94.3%로 전주대비 4.7% 증가했다.
(표)국내감염 주요 변이바이러스 분석률 및 검출률(8.28. 기준)
◆델타형>알파형>베타형>감마형 순
추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3,455건이다. 2020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총 2만 297건(+3,455)[알파형 3,244명(+27), 베타형 150명(+1), 감마형 22명(+0), 델타형 16,881명(+3,427)]이다.
이 중 327건은 해외유입 사례, 3,128건은 국내감염 사례였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