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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한창수 교수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발간 외
  • 기사등록 2021-08-21 00: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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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한창수 교수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발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한창수 교수가 코로나로 무기력해진 국민들의 마음 치유에 나섰다.
KBS1 <명견만리>,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방송 매체를 통해 익숙히 알려진 한창수 교수가 수많은 내담자의 진단 결과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무기력의 원인과 행동지침을 구체적으로 담은 서적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을 8월 20일 발간한 것이다.

무기력은 흔한 증상으로, 지난해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가 신체적·정신적 피로로 인한 무기력감을 겪는다고 답했다.
특히, 최근에는 4차 대유행으로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우울감과 무기력증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일상생활 깊숙이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일종의 증상으로 나타나던 무기력이 심각해지면, 그 자체가 또 다른 원인이 되어 더 위험한 심리적 문제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결코 가벼이 여겨선 안 된다.
한창수 교수는 서적을 통해 무기력의 원인을 몸, 정신, 감정 등으로 세분화하여 다각도로 살펴보고, 내 몸에서 ‘무기력’이란 원치 않는 손님을 정중하게 돌려보내고 평생 거리두기하는 법을 제시했다.
한창수 교수는 약 20년간 마음과 정신 문제를 연구한 의사이자 학자로,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어루만지기 위해 노력해왔다.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과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홍성화 삼성창원병원장,‘클릭! 메일 비움 챌린지’ 동참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병원장이 지난 19일 일상 속 탄소 중립 기후 행동 실천을 위한 ‘클릭! 메일 비움 챌린지’에 동참했다.
클릭! 메일 비움 챌린지는 창원시 주관으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생활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운동이다. 참가자는 약속 인증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성창원병원은 누구나 사용하는 메일이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삼성창원병원 교직원의 올바른 메일함 관리를 통해 실생활 탄소 중립 실천을 이끌어내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우리도 모르게 이메일 1건당 4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있으며 불필요한 데이터 처리 및 전송, 보관을 위해 대규모 전력 소모가 발생하고 있다.

홍성화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탄소 중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의 생활 속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기후 위기 극복에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불필요한 메일을 비우고 일상 속에서 탄소 중립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가한 홍성화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창원파티마병원 박정순 병원장을 지명했다.


◆일산차병원, 췌담도질환 권위자 정재복 교수 영입
차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병원장 강중구)이 췌담도 질환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정재복 교수를 영입했다.
정재복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2018년까지 진료 했으며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을 거쳐 이달 초 일산차병원에 합류했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소화기병센터 소장, 대한췌담도학회 회장,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정재복 교수는 “그 동안의 모든 진료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 환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 의과학대학교 교수 4명 ‘제3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차 의과학대학교 성석주, 권창일, 이경아, 김자연 교수가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이하 과총)가 주최한 ‘제31회 올해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매년 국내 과학기술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학회별로 가장 우수한 논문을 한 편씩 추천 받아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성석주 교수(산부인과, 강남차병원), 권창일 교수(소화기내과, 분당차병원)와 차병원 난임센터 생식의학총괄본부 이경아 교수(생식의학총괄본부 본부장), 김자연 교수(차병원 서울역 난임센터)를 비롯한 국내 250명의 과학기술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 3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은 9월 10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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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maca2021-08-21 17:52:47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http://blog.daum.net/macmaca/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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