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간무협, 2021년 간호조무사 임금근로 실태조사 - 간호조무사 처우개선 상황 진단, 유관기관과 공동 해결 방안 모색 등
  • 기사등록 2021-06-23 23:43:27
기사수정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간호조무사 처우개선 상황을 확인하고 현재 임금근로 실태 파악을 위해 ‘2021년 간호조무사 임금 및 근로조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간무협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간호조무사 처우에 대해서 단기적 개선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것과 함께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간무협은 단순히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간호조무사 처우개선 상황에 대한 분석과 변화 과정에 대한 검토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설문조사 자료를 토대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한 공동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약 9만명의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오는 30일까지 설문 응답이 가능하다.
홍옥녀 회장은 “지난해 국회 좌담회에서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 한 바 있다. 시간이 지난 만큼 간호조무사 처우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가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매년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이전보다 나아진 결과가 나타나기를 바란다. 올해 설문조사에서도 간호조무사 처우개선이 확실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무협은 지난 2016년부터 노무법인 상상, 유관기관 등과 함께 ‘간호조무사 임금·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회좌담회를 진행하는 등 간호조무사 처우개선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302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3~4월 제약사 이모저모]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한올, 큐레보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4월 제약사 이모저모]멀츠, 신신제약, 한미, 큐라클, 파로스아이바이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씨월드, 셀트리온, 온코닉테라퓨틱스, 한국GSK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