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점검 및 진행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1,298명 감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2월 12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5만 372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6,292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4,080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298명 감소했다.
◆19개 분야 총 1만 285개소 점검
2월 12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6,371개소, ▲유흥시설 1,732개소 등 19개 분야 총 1만 285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15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65개반, 389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13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점검결과 모든 업소가 미영업 상태임을 확인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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