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251명 증가
12월 26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 9,729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4,608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5만 5,121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251명 증가했다.
12월 26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 고발을 진행 중이다.
◆23개 분야 총 3만 3,440개소 점검
12월 26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1만 7,969개소, ▲PC방 1,523개소 등 23개 분야 총 3만 3,440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194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또 경찰청 등과 합동(98개반, 658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52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점검 결과 3,519개소가 영업 중지임을 확인했고, 영업 중인 8개소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준수 등을 지도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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