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점검한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및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은 다음과 같다.
◆10월 31일 18시 기준 전체 자가 격리자…전일 대비 727명 증가
10월 31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1,619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1,140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1만 479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727명이 증가했다.
10월 31일 적발된 무단 이탈자가 없었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6개소 2,740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979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37개 분야 총 1만573개소 점검
10월 31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음식점‧카페 2.949개소, ▲실내체육시설 533개소 등 37개 분야 총 1만573개소를 점검했고, 방역수칙 미준수 17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또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189개반, 1,519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838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 특별 점검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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