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점검에 대한 현황은 다음과 같다.
◆9월 20일 18시 기준…전일 대비 503명 감소
9월 20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6361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6550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9,811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503명이 감소했다.
9월 20일에는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1명을 적발,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30개 분야 총 3만 2,081개소 점검
9월 20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PC방 429개소, ▲노래연습장 365개소 등 30개 분야 총 3만 2,081개소를 점검했고, 출입자 명부 작성 등 48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또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106개반, 482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400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도 진행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