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기준 코로나19 위중·중증 환자 총 164명이고, 현재까지 사망자는 총 355명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최근 고령층이 자주 이용하는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의 감염 발생에 따라 위중·중증 환자 및 사망자 현황을 발표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사망자 총 355명…기저질환 있는 경우 343명
9월 12일 기준 위중·중증 환자는 총 164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38명(23.2%), 70대 67명(40.9%), 60대 39명(23.8%), 50대 14명(8.5%), 40대 5명(3%), 30대 1명(0.6%)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총 355명으로, 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343명(96.6%)이다.
연령별 사망자는 80세 이상 181명, 70대 109명, 60대 42명, 50대 이하 23명이며, 치명률은 80세 이상 20.09%, 70대 6.37%, 60대 1.23%, 50대 이하 0.14%이다.
◆종사자 및 시설 관리자 주의사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종사자 및 시설 관리자가 지켜야 할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줄 것도 요청했다.
▲종사자
△카페·식당·주점·노래방·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방문 하지 말아주시고, △여행·모임 등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야하며, △발열이나 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출근 하지 말고 검사를 받아 주시고, △근무 시에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관리자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손잡이ㆍ문고리 등 손이 많이 닿는 곳은 표면소독을 자주하고, △수시로 환기를 실시해야 하며, △입소자/환자에게 발열이나 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억제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주말에도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 지침’을 계속하여 실천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10개 기관 BL3 사용 연계 완료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해 산‧학‧연이 협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현재까지 19개 기관(20개 과제)이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BL3: 공공기관 19개, 교육기관 7개, 민간기관 1개, 의료기관 4개)사용을 위한 연계를 신청해 10개 기관에 연계를 완료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민간 기업이 BL3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해왔다”며, “앞으로도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해 시설 이용에 관심있는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