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 경북권역재활병원 초대 병원장에 경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철현 교수가 7월 23일자로 임명됐다.
임기는 2020년 7월 23일부터 2023년 7월 22일까지 3년간이다.
신임 김철현 병원장은 경북대학교의과대를 졸업했으며, 경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장을 거쳐 재활병원건립추진단장을 역임했다.
한편 경북대병원 경북권역재활병원은 경산시 미래로 120(평산동/ 구. 미래대학교)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486억원(국비 170, 도비 87.5, 시비 228.5)이 소요됐고, 오는 9월 중 오픈예정이다.
150병상 규모로 재활전문의와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재활간호사, 사회복지사를 갖춘 전문재활병원으로써의 면모를 갖추고 최첨단 로봇재활장비와 수영장 규모의 수중치료실을 갖춰 재활환자와 지역사회에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36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