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 사장에 김진영씨가 임명됐다.

BMS는 Celgene과의 합병을 기점으로 ‘과학을 통해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선도적인 바이오파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진영 사장은 “앞으로도 심각한 질환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치료제를 발견, 개발하고 제공하는 저희들의 미션을 실현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환자를 위해 함께 일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영 사장 경력]

한국BMS제약 사장 대행, 대표이사

한국, 대만, 태국, 싱가폴 BMS제약 법무/컴플라이언스 부서 총괄 전무

(Commercial Law and Compliance Lead, Korea/Taiwan/Thailand/Singapore)

한국화이자제약 법무협력부 (Legal Counsel)

JW Law, P.C. (Foreign Legal Counsel)

[학력]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Juris Doctor

이화여자대학교, 프랑스문학 학사

[자격]

미국 뉴욕 주 변호사 (Member of New York Bar Association)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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