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 출신 간호대학 교수들이 지난 4일 을지대병원 2층 을지홀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사 46명이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이 중 44명이 현재 국내의 여러 간호대학의 교수로 활약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진출한 대학교도 충남대학교를 비롯해 대전과학기술대, 우송정보대, 건양대 등 지역뿐만 아니라 거제대, 광주대, 김천대, 안동과학대, 진주보건대, 충북보건과학대 등 다양하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