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지난 8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 태평앙 류마티스학회(APLAR)’ 개막식에서 ‘Center of Excellence(최고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아시아 태평양 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하는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진료 가이드라인을 만드는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다른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질과 수련, 연구능력을 높이기 위한 정보와 인력을 교류 및 공유하게 된다.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는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앞으로도 최고 센터의 위상에 걸맞게 각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류마티스학회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류마티스센터를 대상으로 연구, 수련과 교육, 환자 진료 등 3가지 분야 업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Center of Excellence’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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