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한호성 교수가 지난 7일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간이다.
전북대병원 유희철 교수는 지난 7일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유희철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더욱 성숙된 학회가 될 수 있도록 국제교류도 활발히 하고, 단합된 모습들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젊은 간담췌외과의사 양성, 한중일연구 등 세계 각국과의 연구확대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원아시아프로젝트 등도 추진해 아시아에서 미국까지 다국가 연구 등도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