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병원(대표원장 배재익)이 지난 10월 24일 이브라(한나제이㈜·대표 신현주)와 업무협약을 통해 유방암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유방의 미용과 건강적 측면을 함께 살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서로의 전문 영역을 접목해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양 기관은 지난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핑크리본 건강 강좌 ‘사랑해U(乳)’, ‘Know Your Lemons’ 레몬 캠페인 등 다양한 유방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배재익 대표원장은 “유방 질환 증가로 여성의 상징인 유방 건강이 갈수록 위협받고 있다”며,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양측이 함께 노력하여 많은 여성들이 유방 건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앞으로 유방 건강 캠페인을 비롯해 사회공헌활동 등 유익하고 의미 있는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