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동석, 이하 직선제산의회)가 인공임신중절수술(낙태) 전면중단을 예고하고 나섰다.
직선제산의회는 28일 오전 8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임시회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힐 예정이다.
이미 직선제산의회는 지난 17일 정부가 비도덕적 진료행위에 인공임신중절수술(낙태)을 포함하면서 입장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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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직선제산의회는 보건복지부의 고시가 철회될 때까지 낙태수술 전면 거부를 선언한 바 있다.
직선제산의회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진료실에서 환자와의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규정된 인공임신중절수술을 더 이상 할 수 없음을 국민들게 알리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회적 혼란의 책임은 보건복지부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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